2023년/맛집

성수동 맛집 성수다락 나오자마자 순삭

나랑놀아 2023. 9. 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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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다락

영업시간: 11:30~21:10
브레이크 타임: 15:10~16:30
( 주말, 휴일은 브레이크 없는 듯!?)
라스트 오더: 14:30 / 20:30


친구들 만나서 키엘 팝업 들렸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성수동 맛집 성수다락




창고문처럼 생긴 작은 문이 식당 입구인가 긴가민가 싶지만 이게 입구가 맞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단이 있고 2~3층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 같아요.




한 층 더 올라가서 3층에 앉았는데 다들 배고파서 넷이서 뭐든 먹어치울 기세라 넷이서 메뉴 5개 시킴

상이 차려지고 나니 뭔가 파티 분위기가 나는 거 같기도!?




다락오므라이스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테이블에서 반으로 갈라주는데 사르르 펼쳐짐
중간에 고기도 들어있고 소스도 맛있고 달걀이 부드러웠어요.




파스타는 두 종류 시켰는데 면요리는 불기 전에 먹어야 맛있으니까 파스타부터 먹었어요.ㅎㅎㅎㅎ

위에 흰색 무언가가 얹어져 있는데 먹어보기 전에 섞어버려서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섞어서 먹은 다락로제




메뉴판 보자마자 바로 로제파스타 시키자! 하고 시킨 메뉴인데 차돌박이들깨파스타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

양념된 차돌박이가 들어있고 깻잎 가득한 차돌박이들깨파스타 이게 제일 맛있었어요!!!!!




가츠산도도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빨리 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4개 나와서 하나씩 들고 먹기 좋았어요.

두툼한 돈가스 식빵에 끼워져 있는 뭔가 익숙한 맛!?
이거 싸서 소풍 가야 할 거 같은 맛임ㅎㅎㅎ




뇨끼도 좋아해서 다락뇨끼도 주문했는데 수프 느낌으로 빵이랑 같이 나와요.




뇨끼가 쫀득한 식감이 없어서 뇨끼라기보다는 스프에 가까운 듯한 느낌으로 심심한 듯한 맛인데 뭔가 자꾸 손이 감




다들 진짜 배고팠는지 음식 나온 지 10분 만에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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