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쌍교숯불갈비 돼지갈비 맛집

담양 쌍교숯불갈비

영업시간: 11:00~ 21:00 ( 라스트 오더: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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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담양에 돼지갈비 먹으러 들린 쌍교숯불갈비

식당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웨이팅은 기계에 핸드폰번호와 인원수를 등록하고 기다리면 돼요.

웨이팅 공간이 따로 없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쌍교숯불갈비 매번 담양 본점으로 오는데 광주에도 있고 총 5개 지점이 있더라고요.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 금방 입장했는데 내부도 엄청 넓은데 사람이 다 차 있었던 담양 돼지갈비 맛집 쌍교숯불갈비

담양에서는 떡갈비도 많이 먹지만 돼지갈비 3인분이랑 들깨수제비 주문했어요~

손님이 계속 들어와서 그런지 음식은 바로바로 나와요.

죽순무침을 비롯한 가지튀김, 코다리찜 반찬들도 꽤 나오는 편인데 그릇들이 커서 테이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더라고요.ㅋㅋㅋ

돼지갈비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릇 밑에 불을 켜주고 먹기 좋게 잘라줘요.

들깨수제비도 금방 나오더라고요.
들깨수제비 고소해서 맛있었는데 예전에는 들깨수제비 막 나오면 뜨거웠던 거 같은데 요즘에는 미지근하게 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바로 한 것처럼 따뜻하지 않아 좀 아쉬웠지만 쌈채소들도 넉넉하게 주시고 음식들이 푸짐해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