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카페 스탠스커피 라떼비엔나 브라운치즈크로플

상수 스탠스커피
영업시간: 11:00~22:00 ( 토, 일요일: 12:0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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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제법 뜨거운 날씨에 움직이면 땀이 나기 시작해서 지인이 낮에는 움직이는 거 아니라고 ㅋㅋㅋㅋ

집에 있어도 열기 때문에 더워서 카페가 제일 시원하다길래 상수카페 나들이

상수역에서 멀지 않아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상수역 카페 스탠스커피

테이크아웃은 1,500원 할인되더라고요.

카페가 아담해 보였는데 카페 안쪽으로 쭉 테이블이 있어 은근 자리가 많아 앉아 있기 좋은 상수카페 스탠스커피

음료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시그니처 크림라떼인 라떼비엔나 주문했어요.

크로플이랑 롤케익 같은 디저트도 있어요.

달달한 거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올라간 황치즈크로플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요.

조명이 밝지 않은 바 같으면서도 편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상수카페 스탠스커피

셀프바마저도 느낌 있어요.

벽에 붙어있는 테이블에 앉았는데 조명이 고급스러워서 맘에 듦

음료와 디저트는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주시더라고요.

크림을 건드려버리긴 했는데 쫀쫀한 크림이 커피랑 아주 잘 어울리는 라떼비엔나

황치즈를 아주 듬뿍 뿌려준 황치즈크로플
살짝 꼬릿꼬릿하면서 짭짤한 황치즈가 달달한 아이스크림이랑 크로플이란 단짠단짠

패션후르츠 에이드도 산뜻하면서 고급진 맛

2,000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리필도 가능하다고 해요.

더위 피해 커피 한잔 하기 좋은 상수카페 스탠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