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카페 베이즐베이글
영업시간: 11:00~20:00 ( 월요일 휴무 )
친구들이랑 동명동에서 점심 먹고 베이글 카페 새로 생긴 곳 있는데 가보고 싶다고 해서 다녀왔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처 지나가면 눈에 띄어서 새로 생겼나? 한번 쳐다보고 지나가게 생겼다.ㅋㅋㅋㅋ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 날이 따뜻할 때 오기 좋은 테라스 카페
날씨도 맑고 다른 날보다 따뜻했지만 그래도 추워서 안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카페 중앙에 베이글을 고를 수 있는 매대가 있어요.
빵만 먹을 수 있는 심플한 베이글도 있고 필링이 들어간 베이글도 있고 종류가 다양한 동명동 베이글 카페 베이즐베이글
다 궁금했지만 막 밥을 먹고 와서 셋이서 2개만 고르기
완두앙버터가 제일 먼저 눈에 띄어서 완두앙버터랑 허니크치베이글 2가지 주문했는데 베이들 2개에 만원이 넘었다. ㅎㄷㄷ
크림치즈도 따로 구입 가능
카페마다 가끔 눈에 딱 띄는 메뉴가 있는데 베이즐베이글 시그니처 메뉴는 솔티카라멜크림라떼& 베이글라떼
셋 다 음료는 시그니처 메뉴로 주문했다.
물이랑 냅킨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였다.
10월쯤 한참 테라스 있는 카페 찾아다녔는데 햇살이 좋은 테라스카페라 그런지 합정에서 갔던 아벨롭이라는 카페가 비슷한 느낌으로 떠올랐다.
고르다 보니 깨 송송 박힌 베이글들로만 골라옴
깨가 있어서 일단 고소하고 완두앙금베이글이 더 내 취향이었음
허니크치베이글은 꿀이랑 곁들여 나오는데 꿀이 막 달지 않아서 많이 뿌려 먹어도 베이글의 맛을 해치지 않음
베이글라떼는 우유거품이 베이글 모양으로 올라가는 라떼인데 따뜻한 음료만 가능하고 생각보다 귀여움🥯
베이글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컵도 귀여움
솔티카라멜크림라떼는 달달 짭조름한 크림이 맛있는 라떼였는데 카라멜이 같이 나온다.
배가 불러서 그런지 베이글이 포장해오고 싶다 그 정도로 맛있진 않고 그 자리에서 기분 좋게 먹고 오기 좋은 정도였다.
동명동 베이글 카페 베이즐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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